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함께
작성한 2015년 가계금융 복지조사에 따르면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가구당 순자산이
대구의 경우 평균 3억 185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많습니다.
가구당 순자산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평균 3억 9천만 원,
다음은 울산 약 3억 700만 원,
경기 약 3억 400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해 기준 가구당 평균 소득의 경우
울산이 5천 900만 원 정도로 가장 많고,
다음은 서울과 경기, 대전 등의 순이었고,
대구는 4천 400만 원 정도로 전국 7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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