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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남부내륙철도 예타 통과돼야

이상원 기자 입력 2015-12-22 15:54:56 조회수 0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사업 추진에 필요한
타당성 평가와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국비 30억원이 확보됐는데요.

이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박보생 김천시장
"예비 타당성 조사를 경제성에만 초점을 맞추면 지방의 SOC 사업은 통과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정부 관계자는 물론이고 국회의원들까지 수 십차례 만나면서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해 결정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라며 정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네..
김천시민들 기차 타고 남해바다 구경 가기
좋아질 날이 올 것인지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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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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