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마지막 도심 미개발지로 남아있는
검단들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검단들을 금호강 수변과 종합유통단지,
검단산단, 이시아폴리스 등
주변권역과 연계한 도시형 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개발계획 수립을 최근 끝내고
이달 안에 주민 공람공고 및 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이행합니다.
'금호워터폴리스'로 이름의 검단들 사업은
북구 검단동 경북고속도로 북편에
백만 14만 5천 제곱미터 규모의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내년에 개발에 본격 착수해
오는 2020년 완공할 예정이며,
주요 유치산업은 전자와 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자동차부품 등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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