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국립대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칭다오에 국제진료센터를
건립하기로 한데 이어서,
대구보건대도 칭다오에 치과기공센터와 분교를 설립해 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하는 등
지역 보건의료계의 중국 의료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대구보건대학교의 남성희 총장 (여성)
"중국이 치기공, 치위생 분야가 취약한데,
이번 분교 설립이 중국뿐 아니라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며
넓은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어요.
네..
중국 진출 기업들이 씁쓸하게 발길을
되돌렸던 것을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아서
의료계의 중국 진출은 대박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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