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3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층 세입자 45살 이 모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세입자 이씨의 방에서 발생했으며
10 여 분만에 진화돼 2층의 다른 원룸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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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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