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종화 전 대구북구청장도
오늘 대구 북구을 출마를 선언하고,
획기적인 교통수단 마련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도남지구 개발 완성, 금호강 하중도 개발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조명래 정의당 대구시당 정치개혁위원장도
대구 북구을 출마를 선언하고
살림살이 걱정, 해고걱정, 취업걱정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송종호 전 중소기업청장은 오늘 대구 달서갑 출마를 선언하고 기업 전문가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머 5천명 양성과
기업회생특례법 제정,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