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2일 모 초등학교
방과후교실에서 학생 20여 명이
가스온풍기 가스를 마신 것과 관련해,
천장형 냉난방기와 가스온풍기를 함께 사용하는 6천 600여 교실의 가스온풍기 사용을
전면중단하고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가스온풍기만 설치돼 있는 천 100여 교실에는 일산화탄소 측정기로 배기가스 누설여부 등의
안전검사를 실시한 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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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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