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의 물관리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새마을운동 보급국가인 세네갈에
'경주 급속 수처리기술'을 소개한데 이어
최근 물산업 육성협의회 정기회를 열고,
교수와 기업대표, 물관리 기술 전문가들과
새마을운동과 연계한 물관리 기술 수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기존 여과시설 중심에서
플랜트 산업으로 물산업 영역을 확대하고,
대구시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을 열어
물산업 선도기업을 해마다 10개씩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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