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이 넉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새누리당이 아직 공천 규정 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자 이런 가운데 출판기념회마저 열지 못하게
하는 지침이 내려져 처음 총선에 도전하는
정치 신인들은 드러내 놓고 말은 못한 채
냉가슴을 앓고 있다고 해요.
익명을 요구한 대구의 한 출마 예정자
"출판기념회를 못하게 하는 것은
정치신인 입장에서는 엄청난 홍보기회를
잃는 겁니다. 진짜 너무 가혹합니다."
이러면서 이미 출판기념회를 연 사람들도
있는데 어떻게 형평성을 맞출지 의문이라고
불만을 털어놓았어요.
네---
시험 날짜는 다가오는데
시험과목과 출제 경향이 오락가락하고 있으니
수험생들 속이 탈 만도 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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