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자리 잡은
경상북도 새 청사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 달 말까지
새 청사를 찾은 관광객은 6만 900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천 명과 비교하면
3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에 자리잡은 청사는
24만 5천제곱미터 땅에 한옥 양식의 도청과
도의회, 주민복지관, 공연장 등 4개 동이며,
한국의 전통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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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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