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오늘 대구시 중구 서문로에서 문을 엽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 오후 2시 대구 중부경찰서 인근에 있는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개관식을
엽니다.
역사관은 대구,경북지역
위안부 피해 할머니 26명의 삶을 조명하고
위안부 문제와 관련 운동을 소개하는 곳으로
건립기금 마련 등에 어려움이 따라
개관이 여러 차례 연기됐습니다.
한편, 역사관은 1926년에 지어진 일본식
2층짜리 건물을 리모델링해 건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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