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3부는
주유소를 차린 뒤 가짜 석유를 판 혐의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김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김 경위는 1년전 동생과 동업형태로
대구에 주유소를 차려놓고,
등유와 경유를 섞은 기름을 팔아 6천여 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별도로 무등록 석유 판매시설을
차려 등유를 판 혐의를 받고 있는
또 다른 경찰관 한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