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권운동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내일 서울에서 열릴 민중대회의
집회자유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집회·행진을 경찰이 전면 금지하기로 한 것은
위법하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는데도
검찰이 복면을 쓰고 집단행동을 하는 시위자를 연행하겠다고 방침을 정한 것은
반인권, 반민중적인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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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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