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을 끝낸 정치권이 각기
총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각 당마다
어떻게 후보자를 정할 지에 대한 이른바
'룰의 전쟁'이 시작된 겁니다.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대북 정찰위성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소득이 1.4%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 심사안 이달안에 발표됩니다.
예외조항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DI "아파트 분양물량이 급증해 위험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공급과잉 경고가 잇따라
나온 겁니다.

배출량을 속여 곤욕을 겪고 있는
폴크스바겐이 한국에서는 유독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할인 해 줄 때 사자는
심리가 작용한 것입니다.

생수시장이 6년 만에 두 배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6천억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세계 총인구 73억5천만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 5천만명으로 27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부가 사법시험을 2021년까지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또 종합적인 대안마련에
나섰습니다.

美 경찰이 'LA 동부 총기난사'를 두고
테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영국 의회가 시리아 IS 공습을 승인했습니다.

국제유가가 30달러대로 폭락했습니다.
산유국들의 부도위험이 급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