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104곳의
시가 총액은 36조 550억 원으로
전 달보다 1조 6천 480억 원,
4.37% 줄었습니다.
또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량과 거래 대금은 전 달보다
각각 14.5%와 3.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가시화되고,
프랑스 테러 발생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