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수능 성적이 오늘 통보되는 가운데
대부분 과목의 변별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결과에 따르면
국어 B형을 제외한 전 과목의 난이도가
지난 해보다 많이 높아졌고,
영역별 만점자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입시관계자들은
인문계는 국,영,수 등 주요과목,
자연계는 영어와 탐국영역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고,
상향소신 지원보다 안정적인 지원경향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