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4천 35억 원으로 1년전 같은 달보다
148% 늘었습니다.
공공부문에서 건축과 토목, 토지조성 등의
수주가 많이 늘고, 민간부문에서도
재개발과 재건축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달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천 800억 원으로 1년전보다 73% 줄었는데,
조경공사 등 공공부문과
재건축, 사무실 건축 등 민간부문에서
모두 수주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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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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