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구시 예산안에 대한
대구시의회의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최근에 열린 경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대구시가 매년 시행하고 있는 환경노래 보급
사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해요.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원구 의원,
"매년 환경노래 보급사업 예산으로
2억원이 넘는 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환경노래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면서 대구시의 홍보 부족을 따끔하게 꼬집었어요.
하하하하 네---,
노래라는 게 많이 알려지고 들을 수 있어야
가치가 있는 법인데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니 야단을 맞아도
할말이 없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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