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올해보다 7.7% 늘어난
8천 5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반회계에서는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천 548억원으로
24.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농림분야 19%, 수송·교통분야 9%
환경보호분야 7.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천시가 제출한 내년 본예산안은
다음달 1일 시작되는 김천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7일 최종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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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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