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 출신 독립운동가로
지난 1922년 의열단에 가입해
조선총독부 건물 폭파를 계획하다 붙잡혀
옥고를 치른 고 이경희 선생의 딸 이단원 씨가 선생의 유품을 대구시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유품은 이경희 선생이
김구 선생과 이승만 전 대통령과 주고 받은
편지 4점을 비롯해 모두 700여 점으로,
대구시는 대구근대역사관 상설전시장
독립운동 부스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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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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