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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상습 체납자 전원주택서 '돈다발'

권윤수 기자 입력 2015-11-26 09:26:15 조회수 0

대구,경북지역 상습 고액 체납자와 체납액이
지난 해보다 많이 늘어난 가운데
체납액이 9억 원이 넘는 사람이 사는
성주의 한 전원주택에서는 아궁이에서
약 6억 원의 돈다발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5억 원 이상 국세를 1년 이상 체납한
사람은 129명으로 지난 해보다 13명 늘었고,
체납액은 2천 467억 원으로
지난 해보다 800억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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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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