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대구시의회 예산 심사 시작

금교신 기자 입력 2015-11-23 15:50:06 조회수 1

◀ANC▶
대구시의회가 내일부터
대구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예산 가운데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예산이
지난 해보다 깎이는 등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가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한 내년도
예산은 본예산 일반회계 기준으로
5조 천 400억원 규모로 지난 해보다
9.68% 늘었습니다.

대구시가 빚을 갚거나 환경보호등을 위해 쓰는
예산이 지난 해보다 많이 늘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예산은 줄었습니다.

CG]대구시 전체 예산이 10% 정도 늘었지만
사회복지 예산은 5.98% 증가에 그쳤고
공공질서 안전 부문은 23.3% 감소,
체육 부문은 약 8% 줄었습니다. CG]

무엇보다 취약계층을 위한 일부 예산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우선 취약계층 보호 부분이
지난해 대비 16.5% 줄었고
외국인 국민·다문화 가족 지원 10.7%,
여성 폭력 피해자 보호 지원 7.9%,
여성 능력 개발 9.9%, 저소득 장애인 지원이
5.8% 각각 줄었습니다.CG]

CG]또 어린이 회관 예산이 8.7% 줄었고
어린이 체험 학습 공간 조성비 7.9%,
저출산 대책비도 15.4%가 줄었습니다.CG]

반면 도청사 이전터 개발과 청사 사용비
70여억원이 새롭게 편성됐고
8.2% 줄어든 농업·농촌 예산과 달리
새마을 관련 예산은 9억원이 편성됐습니다.

대구시의회는 불필요한 예산 편성은 없었는지 다음달 8일까지 2주일 간 꼼꼼히
살펴 볼 계획입니다.

◀INT▶오철환 대구시의회 예결위원장
어떤 것이 시민에게 편익을 갖다주고 시민에게
이익이 될 것인지, 시민의 행복에 도움이 될
것이지를 기준으로 철저히 심의할 생각

대구시의 내년도 예산은 다음달 9일
대구시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