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업종의 쇠퇴로
장기침체에 빠진 구미경제를 살리기위해
구미시가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위한
업종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산업구조를 특정업종으로 특화할 것인지,
아니면 업종 다양화를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많은 모습이라지 뭡니까?

장철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서울말씨)
"산업구조의 특화만을 추구하다 보면
지역경제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고,
다양성이 과도할 경우 지역경제의 성장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라며 양쪽 주장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어요.

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아야 한다는 말씀인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까 박사님들이 결정을
내려달라는 것 아닙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