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경북도는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제설장비 950여대와
염화칼슘 만 톤 등을 갖추고,
경찰서, 군부대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올 겨울은 강한 엘리뇨의 영향으로
어느 해보다 기상이변이 잦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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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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