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010년 수립한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일부를
변경하기로 하고 오늘 오늘 포항시청에서
공청회를 엽니다.

변경된 안은
'환동해권 블루파워 창조벨트'를 비젼으로
미래에너지와 해양자원 신성장동력 창출,
신신업 창출과 특화산업 기반 구현 등
4대 추진전략별로 2020년까지
43개 사업에 7조 7천 여 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안 가운데 실효성이 없는 16개 사업은
폐지하고,포항 해양기술실증인증센터 구축,
울릉 사동항 관광기반시설 조성 등
15개 사업을 신설하고
기존 31개 사업은 사업비와 사업내용을
현실에 맞게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