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구미에 있는 경상북도 교육연수원에서
인터넷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그린 i(아이) 캠페인
경북지역 확대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선포식은 경북지역 학부모,교사 등
4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교육 특강과 선포식,
건강한 정보통신 이용문화 조성에 기여한
학교,교사,학부모 표창의 순으로 열렸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009년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각지에서 '그린 i캠페인'
확대 선포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