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8.6% 증가한 7조 9천 706억 원으로 편성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예산 항목 중에 통일 준비라는 것이 신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해요.

남북교류협력기금 10억 원을 비롯해 남북한 실크로드 학자대회, 남북한 공동학술교류사업 등
경상북도 차원의 통일준비 사업을 추진하기위한
예산이라는데요요.

경상북도 안병윤 기획조정실장,
"삼국통일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경상북도가
향후 남북통일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자는 겁니다." 라며 통일 준비
기금으로 10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어요,

네---,
신라의 후예들이 다시한번 통일의 주역이
될 수 있을지..
기회는 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
오는 것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