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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공동육아나눔터 4곳 더 생겨

권윤수 기자 입력 2015-11-12 18:01:57 조회수 0

대구에 공동육아나눔터가 4곳 더 생깁니다.

대구시는 기존 수성구와 달성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에 이어
이 달부터 중구와 남구, 북구, 달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공동육아나눔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란 부모들이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이 장남감과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에 동구와 서구에도
공동육아나눔터를 만들어
모든 구·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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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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