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분기 지역 경제상황이
지난 해보다 다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3/4분기 광공업 생산은
지난 해 같은 분기보다 3.2% 줄었고,
경북도 지난 해보다 2.6% 줄었습니다.
소비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대구의 3/4분기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 해 같은 분기보다 1.5% 줄었고
경북은 지난 해보다 0.9% 늘었지만
판매지수가 99.8에 머물러
2010년 기준지수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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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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