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의
대구경북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위한 의원은
"대구경북연구원이 본연의 업무와 상관 없는
행사성 예산을 71건에 59억원을 받아 일부를
다시 외부위탁을 줬다"면서
"연구원이 수준 높은 연구용역물 산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북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우현 의원은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천연염색연구원을 통폐합하지만 형식적 통합은 의미가 없다"면서 "실질적인 통합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경북행복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남진복 의원이 "예비비를 과다 계상해
전체 예산 28억원 중 매년 7억~8억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고 있다"며
예산체계 전반의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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