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이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입법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순회전이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구교현 노동당 대표와 청년 등 40여 명은
오늘 오전 대구지하철 범어역에서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을 반대하는
정당연설회를 열고,
유인물 배포 등 선전전을 열었습니다.
오후 3시에는 경북대병원으로 옮겨
경북대병원 임금피크제 강제서명 논란과
주차관리 노동자 집단해고 문제를 규탄하는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