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마이스터 운동이 지난 2009년
구미에서 처음 시작돼 2011년부터는 해마다
마이스터 대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 행사부터는 대구경북지역 기업인들도
마이스터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해요.
홍진수 마이스터운영위원장,
"운영위원회에서는 마이스터 운동이
국민들에게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의식개혁운동에 무게를 두고,
널리 알리는 활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라며 5년안에 운영위원회를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네---,
대학에 가지 않아도
전문 기능인으로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이스터 신화가 쏟아져 나오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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