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의 내년도 국비가
168억원으로 책정돼 국회 예결위로 넘어가자
야당에서 '최경환 예산'이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자~ 여기에 대해 새누리당 예결위원인
서상기 의원이 방어에 나섰다지 뭡니까.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이 이른바 '최경환 예산'으로 불리며 견제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미에서 경산까지 43분만에 연결하는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32만 여 사업체가 혜택을 보면서 그런 비판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오히려 정부안보다 더 증액시켜 예산에 반영해야한다고 말했어요.
하하하하 네---
두 분의 죽이 아주 잘 맞습니다만,
너무 티를 내지 말아야 야당 의원을 설득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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