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기술자문과 금융지원을 결합한
이른바 기술금융플러스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금융플러스 사업이란,
기술력이 좋은데도 자금이 부족해
성장이 정체된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경북테크노파크가 기술 자문을 해주고
대구은행이 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3월부터 전국TP 최초로 실시해
경북 8개 업체에 182억 원을 지원했고,
지원받은 한 기업은 매출이 전년대비
14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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