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 노인 보호시설인 안동 '안나의 집'에서
생활하는 91살 오복실 할머니가
공장을 다니고 가정부로 일하며
모은 돈 천만원을
안동 가톨릭상지대학에 기부해 화제입니다.
오 할머니는 "나 같은 사람도 기부하는데
다른 분들도 남을 도우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안나의 집'측은 밝혔습니다.
가톨릭상지대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10명을 선발해 내일 오 할머니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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