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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예산 지키기에 논리가 필요

이상원 기자 입력 2015-11-02 16:02:45 조회수 0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예결위의
심사가 시작되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특히 SOC 사업 예산에 대해 선심성 예산 논란을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관건이라고 해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이철우 의원,
"경북지역 예산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SOC 예산에 대해 '대통령 고향 예산'이다
'최경환 예산'이다.. 이런 식으로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OC는 특정 지역
예산이 아니라 전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충분히 방어할 수 있습니다." 라며
논리를 갖고 야당의원들을 계속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네...
영호남 상생 차원에서
서로 서로 밀어주자고 설득을 잘~해 보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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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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