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은 이달 말까지
노동관계법 준수의 기본이 되는 근로계약서
작성과 교부, 최저임금 지급, 임금청산 등
기초 고용질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주유소와 미용실, 음식점과 배달업 등
기초 고용질서 취약분야인 4개 업종의
410개 사업장이 중점 점검 대상입니다.

노동청은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으로 적발된 뒤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형사입건을 한 뒤
수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