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혁신도시로 옮겨와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대구 혁신도시 이전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3천 300여명의 임직원을 갖춘
교육부 산하의 준 정부기관으로
학자금 대출과 국가장학사업,
교육기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 혁신도시에는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해
한국감정원,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등
12개 공공기관이 모두 옮겨와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빨리 이전이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