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와 시민단체 등 30여 곳의 단체들이
오늘 오후 반월당에서
대구경북 민중 총궐기 대회를 열고
정부의 반노동, 반민중 정책을 비판하는
집회를 한 뒤 범어네거리를 거쳐
새누리당 당사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행진 구간 2개 차로에
차량 통행을 막을 예정이라며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