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시작한
칠곡 인문학축제가 내일 마무리됩니다.
마을별로 진행되고 있는 인문학축제는
지금까지 15개 마을에서 축제가 진행됐고,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강진마을의
돌무지 체험과 덕담 초상화 전시 등
3개 축제를 마지막으로
한 달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칠곡 인문학축제는
한 해동안 진행된 인문학 마을살이를 통해
쌓아온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새로운 마을문화 조성과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련된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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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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