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메르스로 타격을 받은 의료관광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난 26일 중국을 방문해
내일(금)까지 유치활동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척추관절과 갑상선암,
담석치료 기술 등이 우수한 도내 3개 병원의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 중경과 남경 등지를 찾아
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를 찾는 외국인 환자는
2013년 천 500여 명에서
2014년 3천 400여 명으로 두배 이상 느는 등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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