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물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구미-대구-경산 광역철도사업' 등에 대해
야당이 특별법 자체를 반대하는 등 사사건건
제동을 걸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 여기에 대해 지역 야권이
앞뒤도 없이 떼를 쓰고 있다며
발끈하고 있다고 해요.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의원,
"특별법은 만들 때 여당 독자적으로 법을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무조건 해달라고 하면 됩니까? 또 광역철도가 법률 위반이 안된다면
와서 설명을 해야 되는데 대구시나 경상북도
누구도 와서 설명을 안해요." 이러면서 무턱대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참으로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불만을 터뜨렸지 뭡니까?
네---
대구시와 경상북도 담당자들에게는
야당 국회의원이 눈에 안 들어왔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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