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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방분권에 관심없는 지역국회의원

이상원 기자 입력 2015-10-26 15:32:01 조회수 0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
관련 단체들이 길거리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가 미미한 게 사실인데요,
이 때문에 내년 4월 총선에 맞춰
지방분권 개헌을 이슈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기존 국회의원들이 지방분권 관련 활동을
얼마나 했는지부터 평가해보고.
총선 후보자들에게는 지방분권 개헌을
우선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요구할 생각입니다"
라며 정치권에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고
얘기였어요.

네,지방분권에 형식적,소극적 태도를 보인
국회의원이나 후보들은 선거를 통해
제대로 된 평가를 내려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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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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