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은
창업 후 폐업률이 높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맞춤형 통계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통계청은
대구시 지역별, 시간대별, 연령별 유동인구와
업종 숫자 등을 조사해
이르면 연말 쯤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영업을 도울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초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창업한 업체 중 1년 생존률은 60.3%,
경북은 59.1%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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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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