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한국외국어대, 그리고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이
'실크로드학'을 정립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기관은 오늘 한국외대 총장실에서
실크로드학을 정립하고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는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가 앞으로 5년간 15억원,
한국외대가 3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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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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