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딱딱한 산업도시 이미지를
건강하고 푸른 도시로 바꾸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시작했는데,
10년째를 맞은 올해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해요,
남유진 구미시장,
"시민과 지역기업, 기관,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줘서 실적이 매년 증가했고
본 운동이 확산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나무를 심어 도시가 변화한다는
시민적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라며 목표가 달성되어도 멈추지않고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산업도시에다가 건강한 푸른 도시라는
이미지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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