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이태식 의원이
경북도의회 제 280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구미 제 5국가산업단지가 고질적인 교통정체
때문에 구미 물류수송의 숨통이 막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구미시는 근로자가 11만 여명이 근무하는
경북도내 가장 큰 산업도시인데다
지역내 총생산이 26조 4천 억원으로,
경상북도의 핵심도시로 주목받고 있지만
고질적인 교통정체로 구미 물류수송의 숨통이 막혀있다'면서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중장기 계획으로 묶여버린 국도지선
확장사업을 조기에 끝내고,
구미 5공단 물동량의 신속한 이동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진입도로가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