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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완전표시제 주장하는 캠페인 열려

권윤수 기자 입력 2015-10-17 16:40:46 조회수 0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이쿱 생협'이
현행 식품표시제의 문제점을 알리는 캠페인을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었습니다.

아이쿱 생협은
공연과 체험, 전시, 거리 퍼레이드 등을 통해
현행 식품표시제로는 소비자의 알 권리가
제대로 충족되지 못한다며
'예외없는 식품완전표시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캠페인은
서울과 대구, 광주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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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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