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무흘구곡 문화예술전이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일정으로
성주 무흘 9미술관에서 개막했습니다.

무흘구곡 문화예술전은
무흘구곡에 문화예술 창작 공간을 마련해
무흘구곡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전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열렸습니다.

무흘구곡은 한강 정구 선생이
선비의 풍류를 담아 성주의 비경과 아름다움에
붙인 이름으로 조규석 화가의
성주 대가천 일대 9곡 절경을 담을 작품과
사진작가 홍성덕씨의 무흘구곡 선바위를
담은 작품등이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