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의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발표가 올해 연말로 다가온 가운데
김천시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국회 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고해요.
박보생 김천시장,
"단순 수치만 놓고 평가하면
인구나 경제규모에서 열세인 지방이 불리하지만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수도권, 중부내륙지역과의 연계발전으로
전 국토의 경제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라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감안해줘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
골고루 잘 먹고 잘 살자는데 도움이 된다는데
설마하니 중앙정부가 제동을 거는 일이야
없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